신소재공학과 '미래자동차 소재부품사업단' Brain Busan21+ 부산시 대표 고급 인재 양성사업 선정 - 단장 조일국 교수
- 2023-09-14
- 4131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이번달 ‘제7단계 Brain Busan21 plus’에 참여할 사업단을 선정했다.
‘Brain Busan21 plus’는 지역대학 연구역량 강화와 산학 동반성장을 목표로 연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21살을 맞이한 부산시의 대표적인 인재육성 사업이다.
이번 7단계 사업은 2023년 9월부터 2028년 8월까지 진행되며, 10개 내외의 사업단에 연구비, 장학금 등 사업단별로 연간 최대 9700만 원이 지원된다.
원광해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장은 “연구비와 장학금 지원사업이 수도권 대학에 집중돼 있어 우수 인력 공동화 현상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브레인 부산21플러스 사업이 지역 우수 인재 유치와 지역대학 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의대학교 신소재공학과는 현재 동의대학교 전체 학과중에서 대학원생이 가장 많은 학과이다 (현재 33명).